2017 표국청 감독 '면죄의 감각' 박선생 역
시놉시스
발령을 기다리던 신임교사 박선생은 갑작스럽게 한 학교로 발령 받게 된다.
학교 선생님들과 잘 섞이지 못 하고 할 일만 묵묵히 하는 박선생은 매일 같이 학교 정문에서 1인 시위를 하는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할머니의 손자가 겪었던 자살기도 사건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 날 저녁, 박선생은 아직 귀가하지 않은 민구의 무리가 형원에게 스스로 목을 조르도록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박선생은 이런 학생들의 행동이 자살기도와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교무회의에서 학생들의 행동에 대하여 증언하지만 다른 선생님들도 이미 이런 행위들을 알고 있으며 방관하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출처 : <면죄의 감각> 텀블벅 (https://www.tumblbug.com/auswhl)
제작 후원 (종료)
해결하기 위해 위로하는 이야기, 단편영화 <면죄의 감각>
https://www.tumblbug.com/ausw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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